조금씩 멀어지는

리빙퀴어낭독극장

퀴어낭독극장-조금씩-멀어지는

“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,
그 사실이 세상 무엇보다도 슬프게 느껴졌어”

작품소개

낭독극 <조금씩 멀어지는>은 청소년 퀴어 문학 단편 소설집 에 수록 된 13편의 작품 중, 조금씩 멀어지는
(재클린 우드슨作)을 각색하여 제작한 작품으로, 본인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청소년들뿐만
아니라 그들의 부모, 또는 그들 곁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해와 공감의 시각을 열어 줄 수 있는 작품이다.
“잭시나.”
“응?”
“넌 다른 데 가고 싶지 않아?”
“다른 데 어디?”
“이렇게 레즈비언들만 쫙 깔린 이런 곳 말고, 남자 애들도 좀 있는 곳으로 말이야.”
“…여긴 우리가 여름을 지내는 곳이잖아. 난 여기가 좋아. 정말로.”

아티스트 소개

성적소수자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혐오하는 이들은 동성애는 멸망 받을 큰 죄악이라고, 치료받아야 할 병이라고 외친다. 그런데 사실 이들은 성소수자들의 가족이며 친구이며 동료이다. 성소수자와 혐오세력이라는 이름을 걷어놓고 보면
하나의 사회 속에 살아가는 이웃인 것이다. <리빙퀴어낭독극장>은 이러한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퀴어들의 성장통을
낭독극으로 담아낸다.

일시 : 2015년
7/25(토)~7/26(일) 17:30
장소: 미아리고개 예술극장
관람연령: 12세 이상 관람가
공연시간: 40분 + 관객과의 대화
예매: 축제 블로그 / 인터파크
관람료: 전석 10,000원
관객과의 대화: 모든 공연 후

제작진
연출: 김미경
기획: 김은미
크루: 김현정

출연진
풀, 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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